
어떤 질환인가요?
척추가 옆으로 휘면서 회전하는 상태입니다. 대부분 특별한 원인 없이 성장기 청소년에게 생기며(특발성 측만증), 키가 크는 시기에 휘어짐이 진행할 수 있어 이 시기의 관찰이 중요합니다. 어른의 경우 퇴행성 변화로 생기기도 합니다.
이런 모습이 보이면 확인해 보세요
- 양쪽 어깨 높이나 날개뼈 위치가 다름
- 허리선(옆구리 라인)이 좌우 비대칭
- 허리를 앞으로 숙였을 때 등 한쪽이 더 솟아오름
청소년기에는 통증이 거의 없어 늦게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.
진단
서 있는 자세에서 척추 전체 X-ray를 찍어 휘어진 각도(콥스 각도)를 측정합니다. 나이와 성장 정도, 각도에 따라 치료 방향이 정해집니다.
치료
- 관찰: 휘어짐이 작으면 정기적으로 X-ray를 찍어 진행 여부를 확인합니다.
- 운동치료: 자세와 근력·유연성을 개선하고 통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. 다만 운동만으로 휘어진 각도가 크게 줄어들기는 어렵습니다.
- 성장기에 각도가 일정 이상이거나 빠르게 진행하면 보조기 치료나 수술이 필요할 수 있어, 전문 병원을 안내해 드립니다.
생활 속 관리
- 성장기 자녀가 있다면 정기적으로 등을 숙여 비대칭을 확인해 보세요.
- 한쪽으로만 가방을 메는 습관보다 양쪽 어깨에 메는 것이 좋습니다.